'ESG 패러다임 시대 기업경영 리스크 관리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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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ESG 패러다임 시대 기업경영 리스크 관리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지평 경영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규제 증가, 환경 및 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재무 또는 평판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 발생 등 기업 경영상의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 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평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가오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경영 및 리스크의 관리 변화를 짚어보고, 기업 리스크 관리 체계의 과제와 GRC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는 양영태 지평 대표변호사/RMC(Risk Management and Compliance, 이하 'RMC')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준희 지평경영컨설팅센터 센터장/ESS그룹장이 'ESG 리스크와 경영관리 변화'를, 이태경 지평경영컨설팅센터 DIV그룹장이 '데이터 중심의 리스크 경영 개념과 핵심'을 주제로 발표하고, 고효정 지평 RMC센터 변호사가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경영 고도화'를, 정정화 ARCHER Technologies 이사가 '사례로 보는 리스크 관리 경영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향후 국내기업의 리스크 관리 방안'을 주제로 채수완 EY컨설팅 Enterprise Risk 파트너와 주명수 KB국민은행 신용리스크부 부장, 정경윤 대한통운 ESG경영팀 팀장이 참여한다.
지평은 지난 1일 ESG 패러다임과 경영환경 급변에 따라 기업들의 리스크 대응 전략과 관리 체계 및 컴플라이언스 등의 정비 및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고자 RMC센터를 출범시키고, 기업의 중장기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각화된 리스크 관리 경영의 맞춤형 전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경영컨설팅센터를 신설하였다.
RMC센터장을 맡고 있는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기업들이 급변하는 기업경영 리스크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분기별 지평 경영포럼을 통해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이슈별 경영관리 및 대응 전략의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www.jipyong.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