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 명복을 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영암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년 추도예배에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V]
지난 29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앞서 서울의 한 교회 '이태원 참사 1년 추도예배'에 참석해 "살면서 가장 슬픈 날이었다"라며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영암교회의 이태원 참사 1년 추도예배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라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사랑했던 이 대한민국에서 국민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 영암교회의 이태원 참사 1년 추도예배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라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사랑했던 이 대한민국에서 국민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