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은 박재현(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 Asian Legal Business) '올해의 북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Top 15 North Asia Litigator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LB 매거진은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출판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다. 이번 ALB 1/2월호에서는 소송 분야에서의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 고객, 동료, 상사 등으로부터 그 평가를 인정받은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을 선정했다.
판사 출신인 박재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14년간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광장 송무그룹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각종 경영권 분쟁사건과 M&A 관련 소송사건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는 한편, 자동차 하자나 스마트폰 리콜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등 제조물책임 사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에는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과 관련한 계약금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제주항공을 대리하여 전부승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