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천하람·안철수·황교안 당대표 후보가 13일 제주도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 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며 자리에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 장소를 기존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수용 인원이 약 두 배 가량 많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로 변경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개최지를 기존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로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는 정권교체, 방역조치 완화 이후 치러지는 첫 전당대회로 많은 국민의 기대감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행사 당일 약 1만여 명의 참석이 예상된다"며 "국민과 당원의 안전을 고려해 기존 개최 장소보다 수용인원이 넉넉한 킨텍스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는 대통령선거 승리 이후 100만 책임당원 시대를 맞아 전 당원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희망을 드리는 역량 있는 여당 지도부를 선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당초 전당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수용 규모는 5000명이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은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등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의 경우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시 1·2위 후보자가 3월 10~11일 결선투표를 치루게 되며 최종 당 대표는 12일에 발표된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개최지를 기존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로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는 정권교체, 방역조치 완화 이후 치러지는 첫 전당대회로 많은 국민의 기대감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행사 당일 약 1만여 명의 참석이 예상된다"며 "국민과 당원의 안전을 고려해 기존 개최 장소보다 수용인원이 넉넉한 킨텍스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는 대통령선거 승리 이후 100만 책임당원 시대를 맞아 전 당원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희망을 드리는 역량 있는 여당 지도부를 선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당초 전당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수용 규모는 5000명이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은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등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의 경우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시 1·2위 후보자가 3월 10~11일 결선투표를 치루게 되며 최종 당 대표는 12일에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