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중대재해센터 TV 유튜브 화면 [사진=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중대재해센터 TV'가 개설 1주년을 맞이하며 전체 조회수 7만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은 중대재해법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관련 TF를 출범하고 이를 확대·개편해 중대재해센터를 설립했다. '중대재해'라는 단독 분야를 지정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로펌은 대형 로펌 중 율촌이 유일하다.
중대재해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기업들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자 관련 자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율촌은 혼란을 잠재우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유튜브 채널 개설을 결정했다.
율촌 '중대재해센터 TV'는 '중대한 인터뷰'·'중대한 브리핑'·'중대재해센터 TV강의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대재해법 발생 시 수사대응 실무 및 주요 쟁점과 대비방안을 분석하거나 산업안전보건 감독 결과를 해석하기도 하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안전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노동팀, 송무팀, 부동산건설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업해 지금까지 총 7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1.6천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율촌 관계자는 "법률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실무적으로 참고할 내용이 많고, 관련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며 "'중대재해센터 TV'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업로드하며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