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의 환경이야기' 전자책 표지. [법무법인 지평 제공]
법무법인 지평 환경팀이 '지평의 환경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평 환경팀은 법률전문가가 아닌 독자들도 환경을 둘러싼 법률문제를 좀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 제반 이슈를 다룬 기고문을 여러 매체에 연재하고 있다.
지평 환경팀은 "이번 '지평의 환경이야기'는 그동안 작성한 기고문을 엮어 발간한 것으로,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 형식으로만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환경정책, 환경규제, 환경분쟁사례로 분류하여 폐기물, 경관권 등 전통적인 환경 주제부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큰 담론들, 신ㆍ재생에너지, 친환경 자동차, CCUS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환경 분야 이슈를 선도하고 있는 EU, 미국 등 해외 각국의 사례도 담았다.
전자책의 이점을 살려 글에서 인용한 판례에는 원문을 찾아보기 쉽게 링크를 걸어 두었다.
한편, 지평 환경팀은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관련 컴플라이언스 자문, 환경/개발 인허가 자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전환 관련 자문, M&A 등 거래과정에서 환경위험의 평가 및 대응방안 자문, 토양/수질/대기오염 등 환경분쟁 관련 자문 또는 소송 등 환경과 관련한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