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적자 6개월째 이어질 전망
올해부터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 292억달러
주요 수입품목에서 가스 수입액 106.9% 증가
◆…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하역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9월 1일부터 20일까지 1년 전보다 수출액은 줄어든 반면 수입액은 늘어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무역적자가 6개월째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0일까지(통관기준 잠정치) 수출액이 329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줄었다. 수입액은 370억6300만달러로 6.1% 증가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41억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조업일수는 1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5일)보다 적었다. 일평균 수출액은 25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
관세청은 "명절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액은 감소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5004억1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 늘었다. 수입액은 5296억3200만달러로 24.3% 증가했다. 누적 무역적자는 292억1300만달러다.
주요 수출품목에서 전년동기대비 반도체(3.4%)와 석유제품(38.8%)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차(-7.5%), 무선통신기기(-25.9%), 자동차부품(-12.3%) 등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싱가포르(44.3$%)등에선 늘었으나 중국(-14.0%), 미국(-1.1%), 유럽연합(-15.3%), 베트남(-13.0%) 등에선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에서 원유(16.1%), 반도체(11.1%), 가스(106.9%)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류(-5.7%), 석유제품(-36.5%)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3.1%), 미국(8.3%), 사우디아라비아(32.0%), 대만(16.9%)등에선 늘어났으나 유럽연합(-8.4%), 일본(-7.6%)등에선 줄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0일까지(통관기준 잠정치) 수출액이 329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줄었다. 수입액은 370억6300만달러로 6.1% 증가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41억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조업일수는 1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5일)보다 적었다. 일평균 수출액은 25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
관세청은 "명절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액은 감소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5004억1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 늘었다. 수입액은 5296억3200만달러로 24.3% 증가했다. 누적 무역적자는 292억1300만달러다.
주요 수출품목에서 전년동기대비 반도체(3.4%)와 석유제품(38.8%)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차(-7.5%), 무선통신기기(-25.9%), 자동차부품(-12.3%) 등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싱가포르(44.3$%)등에선 늘었으나 중국(-14.0%), 미국(-1.1%), 유럽연합(-15.3%), 베트남(-13.0%) 등에선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에서 원유(16.1%), 반도체(11.1%), 가스(106.9%)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류(-5.7%), 석유제품(-36.5%)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3.1%), 미국(8.3%), 사우디아라비아(32.0%), 대만(16.9%)등에선 늘어났으나 유럽연합(-8.4%), 일본(-7.6%)등에선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