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강릉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수도권 주택시장과 달리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릉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 6879만원으로 전년대비 21.7%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서울과 경기도의 집값 상승률은 모두 4% 미만으로 나타났다.
강릉시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이 6개월만 지나면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수도권과 달리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강릉시는 20년 이상의 노후주택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강릉시에서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SM그룹 SM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 84·126㎡ 아파트 167가구(전용 84㎡ 163가구, 전용 126㎡ 팬트하우스 4가구)와 전용 33~62㎡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위치한 KTX강릉역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을 통한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에 따른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출범과 도청 제2청사 건립 등도 이뤄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교동초, 포남초, 옥천초, 하슬라중, 명륜고, 강릉여고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포남소공원, 말나눔터공원, 화부산, 강릉대남천 등의 녹지가 위치하고 강릉종합운동장, 강릉올림픽파크 등도 인접한다.
단지에는 LG ThinQ Home이 적용돼 스마트 가전 제어와 홈넷 기능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 공간 등이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릉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 6879만원으로 전년대비 21.7%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서울과 경기도의 집값 상승률은 모두 4% 미만으로 나타났다.
강릉시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이 6개월만 지나면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수도권과 달리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강릉시는 20년 이상의 노후주택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이미지. 사진=SM동아건설산업
SM그룹 SM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 84·126㎡ 아파트 167가구(전용 84㎡ 163가구, 전용 126㎡ 팬트하우스 4가구)와 전용 33~62㎡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위치한 KTX강릉역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을 통한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에 따른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출범과 도청 제2청사 건립 등도 이뤄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교동초, 포남초, 옥천초, 하슬라중, 명륜고, 강릉여고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포남소공원, 말나눔터공원, 화부산, 강릉대남천 등의 녹지가 위치하고 강릉종합운동장, 강릉올림픽파크 등도 인접한다.
단지에는 LG ThinQ Home이 적용돼 스마트 가전 제어와 홈넷 기능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 공간 등이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