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416명 · 해외유입 18명…2,434명
1차 접종자 72.3%, 접종 완료자 44.0%
◆…8월 13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34명으로 전날(1,716명)보다 718명 늘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 신규 확진자 국내 2,416명, 해외유입 1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16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5,132명(해외유입 14,2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0,6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2,338건(확진자 46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3,614건(확진자 7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46,5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2,43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50명으로 총 264,492명(89.6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2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0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34명(치명률 0.82%)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72.3%, 접종 완료자 44.0%
9월 2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60,186명으로 총 37,132,18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75,86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22,582,28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72.3%, 접종 완료자 44.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