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
제32대 한국세무사회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3인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이하 전 회장, 사진)은 해당 단체가 특정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전 회장은 9일 오후 국세동우회는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식입장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국세동우회 5000∼6000 여명의 회원이 한국세무사회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전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와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들이 국세동우회의 입장에 관해 물어오고 는 상황"이라며 "국세동우회는 기본적으로 특정후보를 내놓고 지지 할 수 없는 입장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그것이 좀 더 큰 차원의 화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권고해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법 개정안 처리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니, 회원들께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전 회장은 "바쁘다,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서 회원의 뜻과 힘을 모으는 것이 세무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전 회장은 9일 오후 국세동우회는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식입장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국세동우회 5000∼6000 여명의 회원이 한국세무사회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전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와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들이 국세동우회의 입장에 관해 물어오고 는 상황"이라며 "국세동우회는 기본적으로 특정후보를 내놓고 지지 할 수 없는 입장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그것이 좀 더 큰 차원의 화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권고해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법 개정안 처리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니, 회원들께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전 회장은 "바쁘다,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서 회원의 뜻과 힘을 모으는 것이 세무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