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로고
율촌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를 대리한 일본 신닛테츠스미킨(신일철주금)의 특허 무효소송 승소, 셀트리온 등을 대리한 특허침해소송 및 가처분 승소, '플레이노모어' 브랜드 대표자를 대리해 에르메스가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항소심 사건 승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지적재산권 로펌'으로 율촌이 선정됐다.
또 율촌은 법률서비스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실행하는 혁신 노력이 출중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기술혁신 로펌상'도 수상했다.
율촌 관계자는 "율촌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수여하는 혁신 로펌상을 2015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며 "올해 신설된 기술혁신 로펌상을 수상함으로써 법률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 로펌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리걸어워즈는 세계적인 법률전문지 '아메리칸 로이어'의 자매지인 '아시안 로이어'가 주최하는 아·태 지역 법률 대상으로 중요도·복잡성·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딜과 로펌을 선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