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대표변호사가 최근 '조세법' 18판 개정본을 발간했다.
법무법인 화우가 임승순 대표변호사의 '조세법 2018년 개정본'이 최근 발간됐다고 7일 밝혔다.
화우 관계자는 "임 변호사의 조세법은 대표적인 조세 분야 스테디셀러로 수험생은 물론 법률·회계 실무종사자, 국세청 관계자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법은 1999년 처음 출간된 후 개정을 거듭해 올해 18판 개정본이 발간됐다.
2018년 개정판에는 개정 세법과 최신 판례 및 중요논문들이 수록됐으며 책에 실린 도표들을 한꺼번에 출력할 수 있도록 도표 색인(QR코드)이 포함돼 있다.
임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재정경제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등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3년 세계법조인명록 Corporate Tax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변호사로 선정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