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로고
법무법인 광장은 '새 정부의 주요 노동정책과 노사관계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장 관계자는 "3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 신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및 법률개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발표는 광장의 진창수 변호사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진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서울행정법원, 인천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로 다양한 노동, 행정, 민·형사 사건을 다룬 인사·노무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광장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는 과거와 차별화된 노동정책 및 법률개정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인사와 노무정책을 수립하는데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틀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새 정부의 주요 노동정책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