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제공
KDB생명은 지난달 22일 구축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Smart-ON Tab'으로 인해 FC(Financial Consultant)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Smart-ON Tab 구축을 통해 태블릿PC를 이용한 신속함과 편리함을 FC와 더불어 고객에게 제공했다는 것이다.
Smart-ON Tab은 FC가 고객과의 접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입설계, 청약, 보유계약 관리 영업지원, 사고보험금 청구, 보험료 입금, 펀드변경, 대출상환 등의 전자청약 부문을 지원한다. 또 고객의 니즈 환기자료와 상품안내장, 대표상품 제안서, 리크루팅, 질병분류표 등 현장영업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지원 'Sales Tool'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업계 처음으로 사전에 청약을 입력할 수 있으며 입금과 변경 등 고객서비스 방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청약이 가능해 FC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처럼 Smart-ON Tab 시스템의 도입은 FC와 고객 간 계약체결과정의 단순화를 추구하고 누락될 수 있는 항목을 원천 차단해 불완전 판매를 감소시킨다. 전자문서를 통해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하게 한다.
KDB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시스템 구축 이래로 짧은 기간 동안 Smart-ON Tab을 통한 청약 프로세스는 전체의 25%이상을 차지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Smart-ON Tab이 우리회사의 영업현장을 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움직이는 1인 FC 이동지점을 실현해 고객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