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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주제발표 포스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송지수 박사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송지수(소아치과 임상강사) 박사가 지난 14~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23차 세계장애인치과학회 총회 및 제28회 미국장애인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송 박사는 'The Impact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Intravenous Sedation in Pediatric Healthy and Special Needs Patients'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장애인치과학회(iADH)는 1971년 창설된 전 세계 장애인치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조직으로, 현재까지 2년에 한 번씩 세계 각국에서 각 나라의 장애인치과를 대표하는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학술교류 및 의견 교환을 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iADH에 참여하는 주요 국가로는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칠레,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아이슬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 멕시코, 네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파키스탄, 페루, 필리핀, 루마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영국, 미국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