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시켜주는 공부…"정말 공부하기 편해요" = 박은혁, 김혜인 수험생(세무사 자격시험)은 조세일보(www.joseilbo.com)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그잼경영아카데미에서 제시하는 종합반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세무사 자격 취득이 한결 수월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청년들의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는 현실 속에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늘도 뜻을 세운 젊은이들은 열심히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최근 이그잼경영아카데미에서 인텐시브 종합반을 들으며 미래 세무사를 꿈꾸는 박은혁, 김혜인 수험생을 만나 세무사 수험생활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이그잼경영아카데미를 다니게 된 이유는?
[박은혁/종합반수강생] :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안 좋아하는데 다른 학원은 수강생이 너무 많았다. 이그잼경영아카데미는 처음에 수강생이 어느 정도 있는지 몰랐는데 다른 학원만큼은 아닌 것 같아 다니게 됐다. 학원에 온지 1년 지났는데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김혜인/종합반수강생] : 설명회를 직접 와서 들었는데 개별적으로 신경을 잘 써줄 것 같아 선택했다. 학원을 다닌 지 5개월이 되었는데 만족한다. 다른 학원보다 개강일이 조금 빠른 것도 선택의 한 이유다.
Q. 이 학원의 장점이 있다면?
[박은혁/종합반수강생] : 확실히 관리가 좋다. 학원측면에서는 단점일 수 있지만 수강생이 많지 않아 선생님마다 담당하는 학생 수가 10명 내외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도 자주하고 주말이면 문자로 내일 월요일이니 힘내서 보자는 말도 해주더라.
또 선생님들이 학생들 이름도 다 외우고 지나다 만나도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지나는 것이 아니라 요즘 공부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묻더라. 수험생 입장에서 관리 받는 느낌을 받았다.
학원 커리큘럼도 만족한다. 이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합격할 것 같다. 다른 학원은 오후수업도 같이하는데 이 학원은 오전수업만 해 자습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어 있다.
출석체크 시스템도 좋다. 강의포함해서 출석체크를 하루에 4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20번을 하는데 그 중에 5번 이상 미 출석 되면 인텐시브반에서 나와야 한다. 처음에는 진짜로 내보내나 의문이 들었는데 지난 기본 종합반 때 실제로 한명이 나가게 됐다. 그때부터 사람들도 진짜네!하고 긴장하고 더 열심히 하더라. 독서실도 같은 반이 함께 사용해 분위기 측면에서 더 좋다.
아울러 모든 수험생과 함께 가려 하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기 좋다. 퀴즈를 통해 성적이 쌓이면 누적으로 밑에서 하위권에 있는 수험생들을 선생님들이 점수 향상을 위해 별도의 스터디를 운영해 직접 관리한다.
[김혜인/종합반수강생] : 출석관리를 제대로 한다. 그래서 수업을 안가면 압박감이 있다. 퀴즈도 점수와 등수가 게시판에 붙어 자극이 되는데 옆 사람이 몇 점인지, 몇 등인지 알기 때문에 긴장감을 유지 할 수 있다. 또 수험생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함께 하는 느낌이 든다.
Q.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
[박은혁/종합반수강생] : 학원에서 많이 신경써주는 만큼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싶다. 잘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학원 과정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가 있어 슬럼프 올 시간도 없다.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 하는데 의심은 없다.
[김혜인/종합반수강생] : 매일매일 주어진 일, 하루하루 주어진 과제하다보면 시험 날이 와 있을 것 같다. 학원 과정만 잘 따라가며 꾸준히 공부할 생각이다. 커리큘럼대로만 하면 합격은 자연스러운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