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걷기축제에 키스틱 매콤문어+더블치즈 공식 협찬
장애인 자립 위한 롯데그룹 슈퍼블루 캠페인도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펼쳐져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올레 길에서 열리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키스틱을 공식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올레길을 하루에 한 코스씩 걸으며 길 곳곳에 마련된 문화 공연 등을 즐기는 가을철 대표적인 문화 축제 중 하나다. 올해는 ‘함께하자, 이 길에서!’라는 주제로 제주올레 17, 18, 19코스에서 펼쳐진다.
◆…키스틱 제품 이미지... 롯데푸드 제공
이번 축제에 공식 협찬하는 키스틱(매콤문어·더블치즈)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소시지로, 특히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인기다. 제주올레가 마련한 기념품 꾸러미에 담겨 축제 참가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에는 롯데그룹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슈퍼블루(Super Blue)'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주최하고 롯데그룹이 주관하는 슈퍼블루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코발트블루 컬러의 운동화끈이 상징물이다.
푸른색은 희망을, 운동화끈은 스스로 신발끈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담고 있다.
롯데그룹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슈퍼블루 운동화끈을 배포, 참가자들이 파란 운동화끈을 착용하고 걸으면서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들이 발에는 슈퍼블루 운동화끈을 묶고, 손에는 키스틱을 들고 걸으며 축제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