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립에서 청산까지…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

기업 관리부서의 업무를 지원하는 토털 서비스 제공
차별화된 노하우 축적…아웃소싱 최고의 시스템 자체 개발

국내에 진출한 많은 외국인투자기업이나 외국법인들은 한국이라는 낯선 문화 속에서 세무·회계·인사·총무·재무 등의 업무처리에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을 모두 갖추자니 적지 않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

국내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한 예로 기업 인사부에서 수행하는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임직원에 대한 급여관리다. 급여업무는 외견상 단순해 보이지만 급여계산뿐만 아니라 소득세 및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등 사회보험료의 원천징수와 신고 등 각종 신고업무가 포함되므로 소득세법과 사회보험규정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한다.

세무서 및 각종 사회보험공단에 제출하는 서식은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각종 신고서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필수적이다. 특히 소득세법과 사회보험규정은 매년 변경되고 갈수록 복잡해지므로, 인사담당자들이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변경된 내용을 제때에 숙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또한 지급할 급여와 수당 및 원천징수할 소득세를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는 전산시스템이 필수적이다. 기업에서 자체 전산시스템을 보유할 경우, 개발에도 많은 노력이 들지만 매년 바뀌는 세법 등 관련 규정을 반영하기 위한 유지보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회사 내에 외국인 임직원이 있을 경우 관련 소득세, 본국의 사회보험과 행정협정, 스톡옵션과 주식기준보상(stock award), 조세균등화(tax equalization) 등 복잡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으므로, 웬만큼 경험이 있는 직원이 아니고서는 외국인에 대한 급여관리를 정확하게 수행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외국계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회사의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회사 내부인력은 사업수익 성장을 위한 업무에 전략적으로 집중 배치하고 세무·회계·인사·총무·재무 등의 관리업무는 외부 전문가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삼정KPMG 세무본부의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외투·외국 법인 등 다국적기업과 효율적인 인력운용을 통해 사업활동에 내부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에게 회계, 급여, 세무신고, 일반행정업무 등 기업 관리부서(back office)에서 수행되는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급여관리를 비롯해 관리업무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종합서비스 제공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외투·외국 법인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급여 서비스를 비롯해 회계, 세무신고, 일반관리 서비스 등 회사 설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전체 라이프타임(lifetime)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은 급여관리를 잘못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가산세 등의 위험을 줄이고, 인력을 기업의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삼정KPMG의 전문적인 급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삼정KPMG는 필요한 경우 외부의 납세조합과 협업하여 외국인에 대한 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급여관리 외에 기업에게 중요한 관리업무로는 경영성과 및 재무상태와 관련된 회계업무가 있다. 통상적으로 회계업무는 기업 경리부 또는 재무부서에서 수행했지만,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들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전문지식이 있는 공인회계사로 구성된 회계법인에 회계기록의 작성, 결산 및 재무제표 작성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회계분야 전문가인 공인회계사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뿐만 아니라 US GAAP, IFRS 등에 기초한 월별·연도별 결산 업무, 재무제표 및 각종 재무보고서 작성 및 관련 회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일반 기업회계뿐만 아니라 특수회계 분야로서 국제학교·정부기금 등 비영리법인에 대한 회계 서비스 및 국가회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세무신고 서비스도 기업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기업은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국가에 납부해야 하고, 사업소득 또는 기타소득을 개인에게 지급할 때도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납부해야 한다. 또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납부해야 하고, 매출과 관련된 부가가치세도 납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라면 법인세 대신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법인세, 부가가치세, 원천징수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각종 세무신고와 세무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 그룹에는 펀드에 대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등록된 일반사무관리회사가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일반사무관리회사인 삼정KPMG AAS Inc 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리츠(REITs)와 부동산펀드(REF) 등을 대상으로 펀드회계, 투자자 보고서 작성, 정부기관에 대한 보고서 작성 지원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기업에 대한 회계서비스와 펀드에 대한 회계서비스는 상이하지만 비슷한 점도 있다. 사모투자전문회사와 부동산펀드의 재무제표는 일반기업의 재무제표와 유사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등 세무신고 의무도 유사성이 있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일반사무관리회사와 긴밀하게 협조를 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왔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급여, 회계 및 세무신고 서비스 이외에 다국적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경우 회사설립 및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업을 중단하고 회사를 청산하고자 할 경우에는 회사청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회사의 설립부터 운영, 청산에 이르는 전체 과정에 걸쳐 관리업무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전문성과 특화된 업무로 차별화…서비스 질과 시장점유율에서 우수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공인회계사, 실무전문가, 전산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서비스 분야별로 전문화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다국적기업 등의 회계와 세무신고 서비스를 주로 담당하는 GCMS(Global Compliance Management Service)팀, 대규모 급여서비스를 주로 하는 급여서비스팀, 외국인을 위한 급여 및 소득세 서비스를 수행하는 IES(International Executive Service)팀, 급여 및 회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세무전산(Tax Technology)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내의 펀드세무팀이 일반사무관리회사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의 주요 고객은 한국에 진출해서 사업을 수행하는 다국적기업들이다. 또한 펀드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사무관리회사와 긴밀하게 업무협조를 하면서 펀드의 세무신고 업무를 지원하는데, 이와 관련해 국내 유수의 사모투자전문회사, 부동산투자회사, REITs 등 펀드서비스 고객들도 중요한 고객들이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관련 사업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의성 전무를 중심으로 3명의 이사와 12명의 매니저가 핵심적인 리더그룹을 이루고 있다. 또한 펀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사무관리회사는 권미경 상무(아래 사진)가 임원으로서 총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의 이사들은 각자의 전문성에 따라 기업회계, 정부·비영리회계, 세무신고, 급여서비스, IES, 컨설팅 서비스 등의 업무로 구분되어 있다.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유능한 개발자, 실무경험이 풍부한 실무전문가, 회계사와 실무담당자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2003년 이후 10여 년간 급격하게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현재 Big4 회계법인 중에서 서비스의 질과 시장점유율 측면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체 개발한 ‘웹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여 수행하는 서비스에 대해 많은 고객사들이 시스템 편의성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고,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른 경쟁사의 서비스에 불만을 가졌던 많은 고객들이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의 서비스에 만족하여 적극적으로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을 추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의 이러한 성공적인 성장의 또 다른 원동력은 인재확보와 양성이다.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은 초기부터 많은 인재들을 확보하고 양성했다. 그 결과 약 30명에 이르는 한국·미국회계사와 15명의 유능한 개발자 등 50여명에 이르는 실무전문가 집단으로 성장했다.

회계사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고객과 능숙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실무자들도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본부장을 비롯한 리더그룹은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이들을 교육·훈련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각종 배려와 고충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5년 이상 근속한 인원이 50%에 육박하고 10년 근무한 인원도 20%에 이른다. 유능한 인재가 장기간 근무하면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것이 삼정KPMG 세무 아웃소싱 서비스팀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