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세무본부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의 구정모 상무가 M&A 자문을 구하는 고객에게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김용진 기자)
저성장시대, M&A는 게임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전략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외기업인수 자문 기록 보유
글로벌 금융위기 후 침체에 빠졌던 세계 기업인수·합병(M&A) 시장이 소리 없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M&A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며 인재와 지적재산권 등 유·무형 자산을 빠른 시간 내에 확보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가 연초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년 세미나에서 '글로벌 저성장시대의 선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저성장 시대는 M&A로 게임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삼정KPMG는 세계시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M&A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M&A 자문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침체기에 성사된 M&A는 경기호황기 때보다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차이는 확대되기 때문에 저성장시대에는 M&A가 강력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삼정KPMG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침체기와 경기호황기에 각각 M&A에 나선 기업의 누적 상대적 총주주수익률의 차이는 합병 당시에는 5.9%에 불과했지만 1년, 2년 세월이 지나면서 각각 10.4%와 14.5%로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A는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한 순간에 회사를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기도 하지만 천문학적인 규모의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칫 기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M&A는 기업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관계가 중요하다.
■ 고객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분석 … 굳건한 신뢰 기반 다져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의 특별한 강점은 한번 프로젝트를 수행한 고객이라면 이후에도 계속 프로젝트를 함께 할 정도로 굳건한 신뢰를 주면서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고객과 자문사 간에 신뢰가 굳건하게 구축되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고객은 삼정KPMG를 믿고 삼정KPMG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순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업무수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이 지키고자 하는 기본원칙은 전체적인 인수∙합병 과정에서 법률적 또는 합리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분석한다’는 것.
실제로 고객은 인수작업 진행 시 사업성 평가, 자금조달 등에 집중하느라 인수대상 회사의 세무위험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고객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주요한 세무위험과 이슈에 대해 고객을 대신하여 검토하고 자문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몇 년 전부터 급증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작업은 해외기업의 규모에 따라 인수대상 법인 수가 많게는 수십 개에 이르고 관련된 국가도 수십 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해외기업 인수 시 세무실사는 현지 세무전문가의 참여가 필수적이고 참여 국가가 많은 경우 각국 세무전문가의 검토업무에 대해 사전기획, 상호 업무조정, 업무진행, 검토내용 확인, 고객보고 등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총괄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해외기업 인수 프로젝트에서 삼정KPMG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PMG Global이 전세계에 구축해 놓은 글로벌 네트워크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실사 단계뿐만 아니라 해당 M&A 이후 이를 추진한 한국기업들의 해외사업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FAS(Financial Advisory Service) 본부와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인수대상 업체의 재무실사와 세무실사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청에 따라 투자구조 또는 인수구조 자문, 가치평가 등 M&A 전체 과정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는 해외기업 인수와 관련하여 국내기업이 많이 진출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21개국에 코리아 데스크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현재 20개국에 31명의 한국회계사를 파견하여 국내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M&A에 대해서는 현지 전문가 팀과 코리아 데스크 그리고 국내 기업인수∙합병세무팀 및 FAS 본부 등이 한 팀을 이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연이어 대형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 … 크로스보더 딜 노하우 축적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의 서비스는 크게 세무실사와 투자구조 세무검토로 나눠진다.
세무실사는 기업을 인수하는 고객이 인수대상회사의 세무현황을 파악하고 인수 후에 부담할 수 있는 세무위험을 추정하는 업무다. 기업을 인수한 후에 인수대상회사가 세무조사를 받아 엄청난 세금을 추징당하게 된다면 인수한 기업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밖에 없다. 투자의사결정 전에 세무상의 위험이 얼마나 될 것인지 그 수준을 추정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다.
투자구조 세무검토는 법률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M&A 대상회사의 인수단계와 향후 이익실현 단계에서 부담하게 될 세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구조에 대하여 검토하는 업무이다. 각국의 세법 및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과세당국과의 불필요한 마찰이나 논란의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무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M&A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세무실사와 투자구조 세무검토라는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데, 간혹 M&A 딜 성사에 주력한 나머지 이러한 세무문제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여 인수 후 곤혹을 치르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외국계 기업이 국내기업을 인수하는 인바운드 딜(Inbound deal) 또는 국내기업이 외국기업을 인수하는 아웃바운드 딜(Outbound deal) 딜 등 크로스보더 딜(Cross-border deal)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딜을 전담하여 중대형 M&A 자문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체계적으로 경험을 축적했다.
최근에는 국내기업이 외국기업을 인수하는 아웃바운드 딜이 점차 늘고 있는데 현지 세제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해 투자의사결정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축적된 경험을 기초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주요 인바운드 딜 사례로는 S사의 반도체기업 인수, M사의 C사 및 N사 인수, S사의 국내 의료기기 업체 인수 등이 있고, 아웃바운드 딜 사례로는 최대 규모인 S사의 유럽 조선사 인수를 비롯하여 L그룹의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법인 인수, K사의 캐나다 및 미국 법인 투자 등이 있다.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이러한 대형 M&A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연이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의 주요 고객으로는 국내 그룹사, 사모펀드 그리고 외국기업이 있다.
■ M&A 세무자문의 달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강의 자문팀
삼정KPMG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은 이성욱 상무(아래 사진)와 구정모 상무를 리더로 약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업무 영역에 따라 외국계 기업의 국내투자에 대한 인바운드 업무와 국내기업의 해외투자에 대한 아웃바운드 업무로 구분할 수 있으나 필요에 따라 서로 긴밀하게 협업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성욱 상무와 구정모 상무는 과거 IMF 경제위기 시절 외국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M&A를 확대하기 시작할 때부터 세무실사와 투자구조 세무검토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M&A 분야에서 중요한 대부분의 딜에 참여한 ‘M&A 세무자문의 달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 설립시 세무자문 업무를 담당하여 펀드 설립구조 자문 및 인수대상회사 세무실사까지 해당 펀드의 성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기업인수∙합병세무팀의 김지연 이사와 이기은 회계사는 각각 KPMG LA office와 New York office에서 회계사 업무를 시작했고 외국기업의 국내투자에 대한 M&A 세무전문가로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동훈 이사, 조상현 이사, 민우기 회계사, 나우주 회계사 등은 국내기업의 해외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정KPMG 세무본부는 기업인수·합병세무팀과 함께 합병 및 분할 관련 세제에 대한 자문팀을 별도로 두고 있는데, 기업의 합병 및 분할 관련 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조세법적 연구와 한발 앞선 시장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태 상무와 정병수 상무를 중심으로 약 1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주요 그룹사, 제약사, 제조업체 등에 대한 합병 및 분할을 포함한 기업지배구조개선 자문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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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정KPMG, 2012년 리그테이블 M&A 자문실적 1위 삼정KPMG의 M&A 자문 실력은 2012년 한해 동안의 실적을 기준으로 주요 언론사들이 선정한 M&A 자문 1위를 휩쓴 데에서도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정KPMG는 M&A 재무자문 및 회계자문 부문에서 국내 주요 언론사들이 선정한 ‘2012년 리그테이블’상을 수상했다. 삼정KPMG는 올해 1월 16일 매일경제 레이더M이 선정한 2012년 리그테이블에서도 M&A 회계자문 1위를 기록하며 '기업금융부문 레이더M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는 삼성KPMG가 지난해 M&A 중에서 손꼽히는 빅딜이었던 하이마트와 하이닉스의 인수 회계자문 역할을 수행 한데 이어 미래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의 매각 금융자문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M&A 회계자문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경제가 올해 1월 25일 진행한 ‘제4회 한국IB대상’에서도 ‘M&A 회계자문’ 상을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업계 1인자의 위치를 굳히게 됐다. 주요 언론매체들이 삼정KPMG가 M&A 자문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한 쾌거라 할 수 있다. 삼정KPMG는 2012년 한해 자문건수 24건, 10조원의 자문금액을 기록하며 국내 회계법인 가운데 M&A 자문실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김교태 대표 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조직을 재정비한 삼정KPMG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굵직한 주요 메가 딜을 성사시킨 결과 기업인수∙합병 자문 부문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정KPMG는 고객 기업들이 인수∙합병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자문, 기업가치평가, 실사, 금융자문, 회계자문 등을 총괄하여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구조조정형 딜, 크로스보더 딜, 중소형 딜 등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