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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7년 만에 처음으로 3.2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이번 강세 주기에 10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분석가들은 현재 매우 강세에 있기 때문에 이번 주기 1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는 불과 2주 전 2.1달러에 불과했지만, 13일 전반적인 가상화폐 시장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상승을 보인 점에 주목했다.
지난 3일 동안에도 상당히 놀라운 움직임을 보였는데 월요일 2.3달러에 머물렀지만, 오늘 오전에는 3.2달러로 급등, 약 72시간 만에 40% 급등한 수치이며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3.1달러대로 하락한 상황으로 여전히 10% 이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주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인상적인 상승은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데이터가 발표된 후 일어났으며 일 인해 가상화폐 전반의 상승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리플의 상승률은 두드러진다. 이는 리플 고래들이 불과 48시간 동안 약 10억 개를 매집하는 데 2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투입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적극적인 상승은 더욱 두드러졌으며 대규모 거래 참가자들의 거래가 이끌었다.
여기에 SEC가 리플간의 법적 소송에서 늦게 항소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다. 이어한 근거에 기반, 인기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스는 10달러 이상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그는 고래 매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상승 패넌트의 상향 돌파가 발생했고 이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상승 랠리가 계속될 수 있다며 매수 압력이 이런 방식으로 계속된다면 가격이 3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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