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울산 북구) ‘예측 1위’ 주목받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MBC·KBS·SBS 등 방송3사가 발표한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울산 지역 6개 선거구 가운데 국민의힘 우세 지역이 3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보당 소속 후보의 '예측 1위'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KBS울산·뉴스1 등이 방송3사 출구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 지역구 6곳 중 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예측 1위'를 나타냈다. 아울러 경합 지역 2곳, 진보당 1곳 우세 등이 확인됐다.
울산 중구: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가 58.0%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후보의 42.0%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예측이 나왔다.
울산 남구갑: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가 55.9%를 기록해 민주당 전은수 후보의 41.1%를 제치고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가 56.1%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후보의 43.9%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울산 울주: 국민의힘 서범수 후보가 51.7%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후보의 48.3%와 경합 양상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울산 동구: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가 46.2%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의 44.5%와 1.7%p차 접전을 벌인다는 관측이다.
울산 북구: 진보당 윤종오 후보가 59.6%를 기록해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의 38.7%를 제치고 예측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울산 지역 전체유권자는 93만4천여명이고 울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66.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최종 투표율 67.0%에 비해 0.1%p 낮은 수치다.
10일 KBS울산·뉴스1 등이 방송3사 출구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 지역구 6곳 중 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예측 1위'를 나타냈다. 아울러 경합 지역 2곳, 진보당 1곳 우세 등이 확인됐다.
울산 중구: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가 58.0%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후보의 42.0%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예측이 나왔다.
울산 남구갑: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가 55.9%를 기록해 민주당 전은수 후보의 41.1%를 제치고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가 56.1%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후보의 43.9%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울산 울주: 국민의힘 서범수 후보가 51.7%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후보의 48.3%와 경합 양상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울산 동구: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가 46.2%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의 44.5%와 1.7%p차 접전을 벌인다는 관측이다.
울산 북구: 진보당 윤종오 후보가 59.6%를 기록해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의 38.7%를 제치고 예측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울산 지역 전체유권자는 93만4천여명이고 울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66.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최종 투표율 67.0%에 비해 0.1%p 낮은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