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KBS·SBS 방송3사 출구조사 예측 결과
‘명룡대전’ 계양을에선 이재명 압승 예상돼
중강화옹진·동미추홀을·연수을·계양갑 경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MBC와 KBS·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10일 오후 6시 발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14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중강화옹진·동미추홀을·연수을·계양갑 등 4개 지역구는 '경합' 상태로 파악됐다.
인천 지역 대부분 민주당 '우세'로 점쳐져
인천 지역 14개 지역구 중 10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측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인천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56.2%,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가 42.6%를 얻어 박찬대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인천 남동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6.2%,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가 41.6%로 맹성규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 남동을에서는 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54.1%를 얻으며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의 45.9%보다 8.2%p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58.3%,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가 41.7%를 얻어 노종면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또 인천 부평을에서는 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53.6%,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가 38.1%,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가 6.8%를 얻어 박선원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다.
인천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김교홍 55.9%를 기록하며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인천 서구을에서는 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55%,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가 45%를 얻어 이용우 후보가 예측 1위였다. 아울러 인천 서구병에서는 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56.6%,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 41.2%로 모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인천 동구미추홀갑에서는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55.1%를 기록해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중강화옹진·동미추홀을·연수을·계양갑 4곳은 '경합'
중강화옹진·동미추홀을·연수을·계양갑 등 4곳 지역구는 경합세로 예측됐다.
인천 중강화옹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48.7%,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50.7%를 얻어 접전이 예측됐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53.2%,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6.9%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2%,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가 48%를 기록하며,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 계양갑에서는 민주당 유동수 후보 53.7%,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 46.3%로 오차 범위 내 경합세로 예측됐다.
한편,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1980곳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35만 9750명을 대상(95% 신뢰 수준에 허용오차는 ± 2.9~7.4%)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사전투표 전화조사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만 28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실시(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1.8~5.7%)됐다.
인천 지역 대부분 민주당 '우세'로 점쳐져
인천 지역 14개 지역구 중 10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측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MBC와 KBS·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10일 오후 6시 발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14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 = MBC News 영상 갈무리]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불렸던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6.1%,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43.8%로 이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인천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56.2%,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가 42.6%를 얻어 박찬대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인천 남동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6.2%,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가 41.6%로 맹성규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 남동을에서는 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54.1%를 얻으며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의 45.9%보다 8.2%p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58.3%,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가 41.7%를 얻어 노종면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또 인천 부평을에서는 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53.6%,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가 38.1%,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가 6.8%를 얻어 박선원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다.
인천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김교홍 55.9%를 기록하며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인천 서구을에서는 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55%,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가 45%를 얻어 이용우 후보가 예측 1위였다. 아울러 인천 서구병에서는 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56.6%,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 41.2%로 모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인천 동구미추홀갑에서는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55.1%를 기록해 예측 1위로 나타났다.
중강화옹진·동미추홀을·연수을·계양갑 4곳은 '경합'
중강화옹진·동미추홀을·연수을·계양갑 등 4곳 지역구는 경합세로 예측됐다.
인천 중강화옹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48.7%,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50.7%를 얻어 접전이 예측됐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53.2%,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6.9%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2%,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가 48%를 기록하며,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 계양갑에서는 민주당 유동수 후보 53.7%,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 46.3%로 오차 범위 내 경합세로 예측됐다.
한편,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1980곳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35만 9750명을 대상(95% 신뢰 수준에 허용오차는 ± 2.9~7.4%)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사전투표 전화조사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만 28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실시(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1.8~5.7%)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