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2.49포인트(0.46%) 내린 2705.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5.58포인트(0.57%) 오른 2733.23으로 출발한 뒤 한때 2740선을 넘어섰으나 이후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억원, 134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24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 내린 8만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0.94%, 0.27%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전자우는 1.23%, 1.16%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포인트(0.14%) 내린 859.3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6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6억원, 295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하 지연 부담과 3월 CPI 발표를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감소했다"며 "한국 증시에서 역대 최대규모 순매수를 보이는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세로 전환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억원, 134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24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 내린 8만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0.94%, 0.27%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전자우는 1.23%, 1.16%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포인트(0.14%) 내린 859.3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6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6억원, 295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하 지연 부담과 3월 CPI 발표를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감소했다"며 "한국 증시에서 역대 최대규모 순매수를 보이는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세로 전환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