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결…임호선 48.7%, 경대수 40.1%, 오차범위 내 8.6%p
정당지지도…민주 44.9%, 국힘 39.1%, 5.8%p
◆…[사진=여론조사꽃]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의 가상대결에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대수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3월 25~26일 양일간 만 18세 이상 충청북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양자 가상대결을 조사(무선가상번호 및 유선RDD 활용 ARS조사)한 결과, 임호선 민주당 후보 48.7%, 경대수 국민의힘 후보 40.1%의 응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투표할 인물 없다' 6.7%, '잘 모름' 4.5%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8.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경합으로 나타났다. 전체 500명의 표본 중 보수 104명, 진보 144명, 중도 169명, 모름·무응답 83명을 기록해 진보·중도층 응답이 많았다.
이번 총선에서 임호선 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경대수 후보는 경선을 치른 끝에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임호선 후보는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출신이고, 경대수 후보는 제주지검장 등을 지낸 검사장 출신이라는 점으로 이른바 '검경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호선 후보와 경대수 후보의 가상 대결을 거주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증평군, 진천군)은 임호선 후보 48.6% 대 경대수 후보 40.5%, 2권역(음성군)은 임호선 후보 48.8% 대 경대수 후보 39.6%를 보였다.
성별에서 보면 남성층에선 임호선 후보 51.8%, 경대수 후보 41.5%, 여성층에선 임호선 후보 45.3%, 경대수 후보 38.5%로 모두 임 후보가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에서 임호선 후보가 우세했고, 60대 이상에서는 경대수 후보가 우세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18~29세에서 임호선 후보 50.1% 대 경대수 후보 26.5%, 30대 55.4% 대 21.8%, 40대 62.1% 대 33.5%, 50대 61.4% 대 29.4%로 임 후보가 앞섰고, 반면 60대에선 38.8% 대 58.5%, 70대 23.9% 대 63.8%로 경 후보가 앞섰다.
무당층에서는 임호선 후보 49.8%, 경대수 후보 0.0%로 임 후보가 압도적이었고, 중도층에서는 임호선 후보 49.4%, 경대수 후보 38.5%로 임 후보가 앞섰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임호선 후보 50.5%, 경대수 후보 41.8%로 나타나 8.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4.9%, 국민의힘 39.1%로 오차범위 내인 5.8%포인트를 보였다.
거주권역별로 1권역은 민주당 45.9%, 국민의힘 38.3%, 2권역은 민주당 43.7%, 국민의힘 40.2%의 응답을 얻어 모두 오차범위 내 경합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 민주당 57.7% 대 국민의힘 23.8%, 30대 60.3% 대 21.1%, 40대 47.1% 대 33.6%, 50대 51.7% 대 29.7%로 민주당이 앞섰고, 반면 60대에선 32.5% 대 57.1%, 70대 26.6% 대 61.9%로 국민의힘이 앞섰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개표 결과, 임호선 민주당 후보가 50.68%, 미래통합당 소속 경대수 후보가 47.83%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2.85%포인트 격차로 임 후보가 신승을 거뒀다.
이번 조사는 무선가상번호 및 유선RDD를 활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 8.7%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이 3월 25~26일 양일간 만 18세 이상 충청북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양자 가상대결을 조사(무선가상번호 및 유선RDD 활용 ARS조사)한 결과, 임호선 민주당 후보 48.7%, 경대수 국민의힘 후보 40.1%의 응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투표할 인물 없다' 6.7%, '잘 모름' 4.5%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8.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경합으로 나타났다. 전체 500명의 표본 중 보수 104명, 진보 144명, 중도 169명, 모름·무응답 83명을 기록해 진보·중도층 응답이 많았다.
이번 총선에서 임호선 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경대수 후보는 경선을 치른 끝에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임호선 후보는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출신이고, 경대수 후보는 제주지검장 등을 지낸 검사장 출신이라는 점으로 이른바 '검경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호선 후보와 경대수 후보의 가상 대결을 거주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증평군, 진천군)은 임호선 후보 48.6% 대 경대수 후보 40.5%, 2권역(음성군)은 임호선 후보 48.8% 대 경대수 후보 39.6%를 보였다.
성별에서 보면 남성층에선 임호선 후보 51.8%, 경대수 후보 41.5%, 여성층에선 임호선 후보 45.3%, 경대수 후보 38.5%로 모두 임 후보가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에서 임호선 후보가 우세했고, 60대 이상에서는 경대수 후보가 우세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18~29세에서 임호선 후보 50.1% 대 경대수 후보 26.5%, 30대 55.4% 대 21.8%, 40대 62.1% 대 33.5%, 50대 61.4% 대 29.4%로 임 후보가 앞섰고, 반면 60대에선 38.8% 대 58.5%, 70대 23.9% 대 63.8%로 경 후보가 앞섰다.
무당층에서는 임호선 후보 49.8%, 경대수 후보 0.0%로 임 후보가 압도적이었고, 중도층에서는 임호선 후보 49.4%, 경대수 후보 38.5%로 임 후보가 앞섰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임호선 후보 50.5%, 경대수 후보 41.8%로 나타나 8.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4.9%, 국민의힘 39.1%로 오차범위 내인 5.8%포인트를 보였다.
거주권역별로 1권역은 민주당 45.9%, 국민의힘 38.3%, 2권역은 민주당 43.7%, 국민의힘 40.2%의 응답을 얻어 모두 오차범위 내 경합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 민주당 57.7% 대 국민의힘 23.8%, 30대 60.3% 대 21.1%, 40대 47.1% 대 33.6%, 50대 51.7% 대 29.7%로 민주당이 앞섰고, 반면 60대에선 32.5% 대 57.1%, 70대 26.6% 대 61.9%로 국민의힘이 앞섰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개표 결과, 임호선 민주당 후보가 50.68%, 미래통합당 소속 경대수 후보가 47.83%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2.85%포인트 격차로 임 후보가 신승을 거뒀다.
이번 조사는 무선가상번호 및 유선RDD를 활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 8.7%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