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5.19포인트(0.94%) 오른 2718.76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코스피가 2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4월 22일(2704.71)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41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26억원, 188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포인트(0.27%) 내린 887.5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10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1억원, 43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13%, 0.92%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도 2.51% 내렸고 삼성SDI는 2.83%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3% 올랐다. 자동차주도 강세였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81%, 2.30%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특별한 변동성은 없으며 무난하게 소화했다"며 "연초 이후 부진이 지속됐던 조선의 급반등과 더불어 최근 기업들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밸류업 관련 기대감이 다시 증폭됐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41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26억원, 188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포인트(0.27%) 내린 887.5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10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1억원, 43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13%, 0.92%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도 2.51% 내렸고 삼성SDI는 2.83%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3% 올랐다. 자동차주도 강세였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81%, 2.30%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특별한 변동성은 없으며 무난하게 소화했다"며 "연초 이후 부진이 지속됐던 조선의 급반등과 더불어 최근 기업들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밸류업 관련 기대감이 다시 증폭됐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