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에코프로 액면분할 및 저가 매수세 유입... 2차전지 큰 폭 상승”
◆…사진=연합뉴스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3.38p(1.30%) 오른 2609.5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39포인트(0.64%) 오른 2592.59로 개장해 오전 한때 2625.24(1.9%)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조 135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0억원, 625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89p(0.61%) 오른 811.9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97억원, 12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078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라며 "이전 상장 시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액면분할 추진 계획을 밝힌 에코프로도 13.75%로 급등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반락하며 성장주 투자 심리가 회복됐고, 에코프로의 액면분할 및 저가 매수세 유입에 2차전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조 135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0억원, 625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89p(0.61%) 오른 811.9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97억원, 12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078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라며 "이전 상장 시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액면분할 추진 계획을 밝힌 에코프로도 13.75%로 급등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반락하며 성장주 투자 심리가 회복됐고, 에코프로의 액면분할 및 저가 매수세 유입에 2차전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