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의 결의 통해 정식 선임 예정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사진=연합뉴스)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거래소(KRX) 신임 이사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거래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은보 전 금감원장을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차기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는 총 7명으로 후보자들은 최근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정 전 원장은 1961년생(63세)으로 행정고시 28회로 총무처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재부 차관보 등을 거쳤다.
2016년 1월 금융위 부위원장에 올랐다가 2017년 7월 사임했고 2021년 8월부터 9개월간 금감원장 등을 역임했다.
향후 거래소 이사회를 거쳐 2주 후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거래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은보 전 금감원장을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차기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는 총 7명으로 후보자들은 최근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정 전 원장은 1961년생(63세)으로 행정고시 28회로 총무처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재부 차관보 등을 거쳤다.
2016년 1월 금융위 부위원장에 올랐다가 2017년 7월 사임했고 2021년 8월부터 9개월간 금감원장 등을 역임했다.
향후 거래소 이사회를 거쳐 2주 후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