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80.09까지 내려가기도
대신證 "美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투자심리 악화"
◆…사진=연합뉴스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0.29포인트(0.78%) 내린 2587.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87포인트(0.57%) 내린 2592.44로 개장한 뒤 낙폭이 커져 장중 2580.09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10억원, 114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80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2포인트(0.61%) 내린 866.2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13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9억원, 729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 매물이 출회되어 하락했다"며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그 동안 과도한 수준이었던 올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과정 속에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10억원, 114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80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2포인트(0.61%) 내린 866.2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13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9억원, 729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 매물이 출회되어 하락했다"며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그 동안 과도한 수준이었던 올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과정 속에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