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지난 연말 기점 주가 ‘고공행진’
증권가, '책임경영' 주효했다는 분석 나오고 있어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화 오너가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한화갤러리아 2대 주주로 올라선 뒤 주가가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3.33% 오른 15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358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한화갤러리아 주가 오름세에 대해 증권가에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책임경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 법인 독립 후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수, 지난달 27일 기준 지분율 1.57%(309만3860주)를 기록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최대주주는 한화로 36.15%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총괄을 맡는 등 김 부사장의 사업 영역이 커지면서 관련 계열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3.33% 오른 15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358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한화갤러리아 주가 오름세에 대해 증권가에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책임경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 법인 독립 후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수, 지난달 27일 기준 지분율 1.57%(309만3860주)를 기록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최대주주는 한화로 36.15%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총괄을 맡는 등 김 부사장의 사업 영역이 커지면서 관련 계열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