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자본잉여금은 주주들간의 자본거래로 발생한 것이므로 주주들에게 배당이나 상여금 등으로 처분해서는 안되며, 무상증자를 통한 자본금의 전입이나 결손보전 이외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주식발행초과금이란 기업이 설립시 또는 증자를 위하여 신주를 발행할 때 액면가액을 초과하여 납입된 금액을 뜻한다.
감자차익이란 회사가 자본을 감소시키는 경우 주식의 소각이나 주금의 반환에 필요한 금액이나 결손보전액이 자본금의 감소액보다 적을 경우에 그 차액을 말한다.
자기주식을 처분하는 경우 처분금액이 장부금액보다 큰 경우에는 그 차액을 자본잉여금의 자기주식처분이익으로 회계처리한다.
※참고문헌 : 김봉현·김상우·윤희원 공저. IFRS 회계원리 입문(조세일보 발행) ※감수 : 한결세무법인 윤희원 대표세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