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홀로’ 매수했으나 낙폭 키워
대신證 “FOMC 앞두고 경계심리 강화... 하락폭 확대”
◆…사진=연합뉴스
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4.61포인트(0.97%) 내린 2510.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04포인트(0.16%) 내린 2531.2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억원, 130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94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0.22포인트(1.22%) 내린 829.3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8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억원, 126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증시는 12월 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화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며 "FOMC에서 점도표 변화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그 동안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 충족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억원, 130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94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0.22포인트(1.22%) 내린 829.3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8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억원, 126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증시는 12월 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화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며 "FOMC에서 점도표 변화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그 동안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 충족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