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하락 출발 후 보합권 등락... 약보합세 마감
대신證 "美 금리 달러 인덱스 레벨 하락... 코스피 영향력 제한"
◆…사진=연합뉴스
2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95포인트(0.08%) 내린 2519.8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96포인트(0.12%) 내린 2518.80에 개장한 뒤 보합권 내 등락하다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0억원, 73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4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73%) 오른 822.44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8억원, 5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469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120일 이평선이 위치하는 2520선을 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했다"며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함께 미국채 2년물 금리와 달러 인덱스 레벨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영향력은 제한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0억원, 73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4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73%) 오른 822.44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8억원, 5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469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120일 이평선이 위치하는 2520선을 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했다"며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함께 미국채 2년물 금리와 달러 인덱스 레벨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영향력은 제한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