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0.77% 올라... 2510.42 마감
대신證 "외인 순매수세가 코스피 상승 이끌어"
◆…사진=연합뉴스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9.22포인트(0.77%) 오른 2510.4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3.50포인트(0.54%) 오른 2504.70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유지했다.
상장 3일차를 맞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날에 이어 또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38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17억원, 110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3포인트(0.48%) 오른 817.01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0억원, 15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9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에코프로비엠(-2.19%), 에코프로(-0.41%), 포스코DX(-2.12%), 엘앤에프(-0.67%) 등 2차전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대체로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2500선을 탈환했다"며 "기술주 중심으로 미국 증시 훈풍 영향에 국내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내적으로는 이달 초부터 20일까지 호조로 원화 강세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호적인 환율 변수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 3일차를 맞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날에 이어 또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38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17억원, 110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3포인트(0.48%) 오른 817.01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0억원, 15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9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에코프로비엠(-2.19%), 에코프로(-0.41%), 포스코DX(-2.12%), 엘앤에프(-0.67%) 등 2차전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대체로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2500선을 탈환했다"며 "기술주 중심으로 미국 증시 훈풍 영향에 국내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내적으로는 이달 초부터 20일까지 호조로 원화 강세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호적인 환율 변수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