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사자’에 상승
미래에셋證 “2차전지 순매수세 유입... 지수 상승 견인”
◆…사진=연합뉴스
1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9.49포인트(1.23%) 오른 2433.2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1.17포인트(0.88%) 오른 2424.93에 출발한 뒤 2차전지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27억원, 93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625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77포인트(2.55%) 오른 794.77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5억원, 10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808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각각 순매수 우위를 보이며 국내 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특히 2차전지에 대한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 매매자금인 미수금의 경우, 10월 중순 1조원 돌파 이후 잔고 수준이 지속되는 점은 유의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27억원, 93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625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77포인트(2.55%) 오른 794.77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5억원, 10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808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각각 순매수 우위를 보이며 국내 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특히 2차전지에 대한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 매매자금인 미수금의 경우, 10월 중순 1조원 돌파 이후 잔고 수준이 지속되는 점은 유의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