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 후 소폭 올라
미래에셋證 "美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
◆…사진=연합뉴스
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46포인트(0.23%) 오른 2427.0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31포인트(0.18%) 오른 2425.93으로 개장한 뒤 보합권 내 등락하다 소폭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08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84억원, 27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5포인트(1.00%) 내린 802.8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9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억원, 667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며 "파월 의장 및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의 발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지수 방향성이 부재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08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84억원, 27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5포인트(1.00%) 내린 802.8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9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억원, 667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며 "파월 의장 및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의 발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지수 방향성이 부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