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
미래에셋證 "2차전지주 낙폭 확대... 외인 현·선물 시장서 매도"
◆…사진=연합뉴스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4포인트(0.91%) 내린 2421.6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26포인트(0.67%) 오른 2460.22에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8억원, 13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7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35포인트(1.62%) 내린 811.0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5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7억원, 55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주의 낙폭이 확대하며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했다"며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에 나선 것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8억원, 13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7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35포인트(1.62%) 내린 811.0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5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7억원, 55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주의 낙폭이 확대하며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했다"며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에 나선 것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