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최하단 3만6200원 확정... 8~9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 실시
수요예측 총 1억0925만8000주 신청... 경쟁률 17.2대 1
◆…사진=에코프로머티리얼즈
올해 마지막 공모주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철회 우려를 딛고 공모가를 최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8~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앞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하반기 'IPO 대어'로 기대를 모았으나 공모가는 희망밴드(3만6200~4만4000원)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식 수도 기존 1447만6000주에서 1158만800주로 하향 조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141개 기관이 참여해 총 1억0925만8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경쟁률은 17.2대 1이다.
신청 물량 가운데 4만4000원을 초과한 가격으로 주문된 비율이 31.0%, 밴드 내에서 주문된 비율이 32.5%, 하단 미만으로 주문된 비율이 19.8% 등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공모를 통해 1447만6000주를 전량 신주 발행한다. 공모금액은 약 4192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2조5000억 원으로 전망된다.
8~9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17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하이투자증권은 인수사로 참여한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04년부터 에코프로에서 전구체 개발을 수행했고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구체 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하반기 'IPO 대어'로 기대를 모았으나 공모가는 희망밴드(3만6200~4만4000원)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식 수도 기존 1447만6000주에서 1158만800주로 하향 조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141개 기관이 참여해 총 1억0925만8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경쟁률은 17.2대 1이다.
신청 물량 가운데 4만4000원을 초과한 가격으로 주문된 비율이 31.0%, 밴드 내에서 주문된 비율이 32.5%, 하단 미만으로 주문된 비율이 19.8% 등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공모를 통해 1447만6000주를 전량 신주 발행한다. 공모금액은 약 4192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2조5000억 원으로 전망된다.
8~9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17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하이투자증권은 인수사로 참여한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04년부터 에코프로에서 전구체 개발을 수행했고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구체 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