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하며 장중 2350선 넘기도
대신證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핵심 업종 큰 폭으로 상승... 지수 강세 주도”
◆…사진=연합뉴스 제공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1.56포인트(1.81%) 오른 2343.1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334.96으로 상승 출발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35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36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1억원, 272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61포인트(4.55%) 오른 772.8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97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13억원, 1933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 유입에 1.8% 이상 상승해 2350선까지 반등을 시도했다"며 "미국 재무부의 리펀딩 계획 발표후 수급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 유입으로 4% 이상 급등했다"며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핵심 업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해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36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1억원, 272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61포인트(4.55%) 오른 772.8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97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13억원, 1933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 유입에 1.8% 이상 상승해 2350선까지 반등을 시도했다"며 "미국 재무부의 리펀딩 계획 발표후 수급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 유입으로 4% 이상 급등했다"며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핵심 업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해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