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연합뉴스 제공]
한국거래소는 1일 세니젠, 신시웨이, 케이비제27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및 합병상장을 승인하고, 매매거래를 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세니젠은 식품안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주력제품은 미생물 유전체 분석서비스 제네카(Geneka)이다.
지난해 매출액 268억원,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41억원이었다.
기준가격은 7030원이며 합병법인은 케이비제23호기업인수목적(스팩)이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신시웨이는 DB보안솔루션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9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억원, 18억원이었다.
신시웨이는 아이비케이에스제17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며 IBK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기준가격은 1만6680원이다.
한편, 케이비제27호기업인수목적도 신규상장한다. 확정 공모가는 2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