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후 등락 거듭 후 2300선 지켜
미래에셋證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투자심리 위축에 2차전지 약세”
◆…사진=연합뉴스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3.57포인트(1.03%) 오른 2301.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90포인트(0.65%) 높은 2292.89에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2300선을 지키며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96억원, 1273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64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3포인트(0.43%) 오른 739.2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 495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0월 수출이 13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하고,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다"며 "다만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차전지의 약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90포인트(0.65%) 높은 2292.89에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2300선을 지키며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96억원, 1273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64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3포인트(0.43%) 오른 739.2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 495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0월 수출이 13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하고,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다"며 "다만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차전지의 약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