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95% 이상 공모밴드 상단 이상 가격 제시
컨텍 상장 후 초저궤도 군집위성 사업 등 서비스 계획
◆…사진=컨텍 CI
우주분야 전문 스타트업 컨텍이 오늘부터 11월 1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컨텍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95%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컨텍 관계자는 "컨텍에 관심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주 가치를 우선으로 고려하여 공모가는 밴드 내에서 책정했다"고 밝혔다. 컨텍의 공모가는 2만2500원으로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하여 총 206만 주를 공모한다.
컨텍은 위성으로부터의 데이터 수신을 위한 지상국 구축부터 영상 처리, 활용까지 아우르며 우주산업 '다운스트림'의 전 분야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9개국에 총 10개의 지상국을 구축 완료하여 지상국 데이터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컨텍은 2024년까지 총 12개국 15개의 지상국을 구축할 예정이다.
컨텍은 올해 말까지 총 5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매출액 704억 원과 27%대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한다.
한편 컨텍은 제주도에 아시아 최초 민간 지상국 운용센터인 'Antenna Farm'을 구축해 현재 5기의 고객사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말까지 총 12기를 구축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저궤도 위성용 지상국 중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컨텍은 이후 유럽과 미국 등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상국 GSaaS 서비스 역시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컨텍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95%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컨텍 관계자는 "컨텍에 관심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주 가치를 우선으로 고려하여 공모가는 밴드 내에서 책정했다"고 밝혔다. 컨텍의 공모가는 2만2500원으로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하여 총 206만 주를 공모한다.
컨텍은 위성으로부터의 데이터 수신을 위한 지상국 구축부터 영상 처리, 활용까지 아우르며 우주산업 '다운스트림'의 전 분야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컨텍 제공
상장 후에는 초저궤도 군집위성(VLEO) 사업과 함께 레이저 기반의 차세대 지상국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도 가졌다.
현재 전 세계 9개국에 총 10개의 지상국을 구축 완료하여 지상국 데이터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컨텍은 2024년까지 총 12개국 15개의 지상국을 구축할 예정이다.
컨텍은 올해 말까지 총 5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매출액 704억 원과 27%대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한다.
한편 컨텍은 제주도에 아시아 최초 민간 지상국 운용센터인 'Antenna Farm'을 구축해 현재 5기의 고객사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말까지 총 12기를 구축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저궤도 위성용 지상국 중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컨텍은 이후 유럽과 미국 등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상국 GSaaS 서비스 역시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