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하락 출발했으나 등락 거듭 후 상승 마감
미래에셋證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망심리 확대...거래량은 감소"
◆…사진=연합뉴스 제공
3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7.74포인트(0.34%) 오른 2310.5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47포인트(0.45%) 내린 2292.34에 출발한 뒤 오전에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1억원, 63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3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3포인트(1.15%) 오른 757.1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72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1억원, 66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했고 코스닥은 2차전지주 중심으로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이번주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되면서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1억원, 63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3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3포인트(1.15%) 오른 757.1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72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1억원, 66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했고 코스닥은 2차전지주 중심으로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이번주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되면서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