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연합뉴스 제공]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1주간 5개사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장 예심을 접수한 기업은 원투씨엠, 에스오에스랩, 하이젠알앤엠, 하나30호기업인수목적, 그리드위즈 등이다.
원투씨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주력 사업은 에코스(Echoss) SW 개발 공급,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하드웨어 제품 생산 등이다. 유안타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지난해 매출 140억원, 순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산업용 및 차량용 라이다(LiDAR) 제조업체 에스오에스랩과, 전동기 및 발전기 등을 생산하는 하이젠알앤엠의 상장을 주선한다.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정한 그리드위즈는 전기차 충전기 모뎀 생산 전문기업이다.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1321억원, 3억원이다.
스팩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도 접수됐다. 하나증권은 스팩(SPAC) '하나30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을 주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