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연합뉴스 제공]
케이엔에스, 포스뱅크, 레이저옵텍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CID 장비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특수목적용 기계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47억원, 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포스뱅크는 POS, 키오스크 등을 생산하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이다. 작년 매출 915억원, 순이익 70억원이었다. 하나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레이저옵텍은 레이저 피부미용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의료용 기기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 300억원, 순이익 28억원을 나타냈다. 하나금융23호인수목적(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상장되며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