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하락 출발 후 오후 들어 낙폭 확대
미래에셋證 "美 금리 압박과 빅테크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심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2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8포인트(0.76%) 내린 2357.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93포인트(0.21%) 내린 2370.07에 출발한 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52억원, 70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56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6포인트(0.72%) 내린 763.6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53억원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6억원, 752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장중 혼조세를 나타내다 하락 전환했다"며 "미국의 금리 압박과 빅테크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52억원, 70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56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6포인트(0.72%) 내린 763.6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53억원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6억원, 752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장중 혼조세를 나타내다 하락 전환했다"며 "미국의 금리 압박과 빅테크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