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韓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원 투자 계획 발표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시설 등 강화... FTE 일자리 창출 지원
◆…사진=포시에스 CI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향후 5년간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원(58억800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포시에스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포시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98% 오른 30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투자로 AWS는 오는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600억원(약 112억8000만달러)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등 연평균 1만2300개, 5년간 약 5만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AWS는 2016년 서울에 아시아 태평양 리전(복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을 출범하고 국내 기업의 제품, 서비스 출시 기간 단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시에스는 지난해 AWS의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한 바 있다. 포시에스는 이번 AWS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발판 삼아 글로벌 영업 확대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1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포시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98% 오른 30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투자로 AWS는 오는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600억원(약 112억8000만달러)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등 연평균 1만2300개, 5년간 약 5만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AWS는 2016년 서울에 아시아 태평양 리전(복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을 출범하고 국내 기업의 제품, 서비스 출시 기간 단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시에스는 지난해 AWS의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한 바 있다. 포시에스는 이번 AWS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발판 삼아 글로벌 영업 확대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