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상승폭 반납
대신證 "수급 측면에서 외인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사진=연합뉴스 제공
1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26%) 내린 2402.5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7.85포인트(1.16%) 오른 2436.58에 출발했으나 장 마감 전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69억원, 209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88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39포인트(2.62%) 떨어진 795.0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65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6억원, 188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오전 245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결국 오후 들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면서 "특히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69억원, 209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88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39포인트(2.62%) 떨어진 795.0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65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6억원, 188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오전 245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결국 오후 들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면서 "특히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