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강세... 67% 급등
최재성 “반도체 건식 세정 기술 개발 등 적극 추진... 톱 티어 기업 도약할 것”
◆…사진=아이엠티 CI
반도체 공정 장비 업체인 아이엠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아이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67.14%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아이엠티는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495.59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821곳의 기관이 참여해 7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엠티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레이저(Laser)와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건식세정 장비 사업과 국내 유일의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EUV Mask Laser Baking)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 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했다.
아이엠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 총 221억원을 주력 사업의 고도화 및 확장을 위한 설비 투자, 우수한 전문인력 유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 트렌드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극자외선(EUV) 분야에 적극 투자해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지난 20여년 간 축적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반도체 건식 세정 기술 개발, 사업 분야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아이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67.14%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아이엠티는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495.59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821곳의 기관이 참여해 7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엠티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레이저(Laser)와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건식세정 장비 사업과 국내 유일의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EUV Mask Laser Baking)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 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했다.
아이엠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 총 221억원을 주력 사업의 고도화 및 확장을 위한 설비 투자, 우수한 전문인력 유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 트렌드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극자외선(EUV) 분야에 적극 투자해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지난 20여년 간 축적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반도체 건식 세정 기술 개발, 사업 분야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