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릿, 일반투자자 청약 시작... 균등배정 주식 수 4.86주
18일 코스닥시장 상장... 최종 공모가 1만700원 확정
◆…사진=퓨릿 홈페이지 캡처
반도체 소재 기업 퓨릿의 일반투자자 청약이 시작된 가운데 첫날 총 청약건수 10만6314건이 몰리면서 최소 청약단위 기준 균등배정 주식 수는 약 4.86주로 알려졌다.
퓨릿은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뒤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앞서 퓨릿은 지난달 20일~26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8800원~1만 700원) 상단인 1만7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01개 기관이 참여해 5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413만7000주를 공모하며 예상 시가총액은 1477억∼1796억원 수준이다.
문재웅 퓨릿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공개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하고, 반도체뿐 아니라 2차전지 소재와 리사이클링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퓨릿은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뒤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앞서 퓨릿은 지난달 20일~26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8800원~1만 700원) 상단인 1만7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01개 기관이 참여해 5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413만7000주를 공모하며 예상 시가총액은 1477억∼1796억원 수준이다.
문재웅 퓨릿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공개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하고, 반도체뿐 아니라 2차전지 소재와 리사이클링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