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홀로 ‘순매수’하며 분투했으나 하락
대신證 "美 금리 상승 부담 확대 영향... 글로벌 투자심리 악화"
◆…사진=연합뉴스 제공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2.79포인트(1.31%) 하락한 2462.9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12포인트(0.08%) 내린 2493.64에 출발한 후 점차 하락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498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억원, 47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1.35포인트(1.35%) 내린 827.8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5억원, 55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9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회계연도 전환을 목전에 두고 예산안 협상 난항 지속과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 확대 영향에 글로벌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498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억원, 47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1.35포인트(1.35%) 내린 827.8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5억원, 55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9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회계연도 전환을 목전에 두고 예산안 협상 난항 지속과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 확대 영향에 글로벌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